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문단 편집) == 개요 == [[캡콤]]의 '''[[Extreme Combat|스타일리쉬 액션]]''' 게임 시리즈. '''스타일리쉬 액션 장르의 시초로 평가받는 시리즈'''다. 본디 [[바이오하자드 4]] 계획에서 떨어져 나온 작품으로 기획 당시에는 악마와 인간 사이에서 고민하는 진지한 작품이었으나 이후 '악마 탐정'이나 '악마 형사' 등등 여러 기획을 거쳐 현재의 악마와 인간의 [[혼혈]], [[Bad Ass]]한 쾌남아 주인공이 나오는 스타일리쉬 액션이 되었다. 시리즈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스타일리쉬 액션 장르는 2D 액션에서 볼 수 있었던 직감적인 액션을 3D로 옮긴 것이다. 덕분에 상당히 빠른 템포의 액션을 즐길 수 있는데, 특히 공중에 띄워서 적을 쌍권총을 난사하는 액션은 당시로선 거의 컬쳐쇼크급. 실제로 현재 2D가 아닌 3D 액션 게임에서 "콤보"의 개념을 확립시킨 일등공신이 바로 데메크이다. 특히 평상시에는 웅장하거나 장엄한 BGM이 깔리다가 전투 돌입시 강렬한 메탈 사운드의 음악이 나와 한층 전투와 스타일리시한 콤보를 신명나게 만들어 준다.[* 이 때문에 트레일러에서도 이런 화려한 액션을 강조하는 장면을 많이 넣고 있다.] 이전의 3D 액션게임들과 차별화되는 예시로, [[진삼국무쌍]]이나 캡콤 자사의 [[귀무자]]가 다소 뻣뻣한 전투 감각에 콤보도 한정적인데 반해 데메크에선 유저가 다양한 콤보를 만들어내게끔 모든 액션이 유연하게 연결되며, 훨씬 더 반사적이고 빠른 회피가 추구된다. 심지어는 액션 게임의 시대, 변천사를 이 시리즈의 존재 유무로 판단하기도 하는 의견도 있다. 데빌 메이 크라이 1은 슈퍼 마리오 64와 시간의 오카리나에서 시작된 3D 액션 게임의 기초를 혼자서 완성해낸 게임이었고 아직도 이 게임의 영향에서 벗어난 게임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사실 1편만 해도 스타일리쉬 액션보다는 정통파 액션 게임에 더 가까웠으니 다크 소울 같은 게임에도 영향을 강하게 줬다고도 볼 수 있다. 또한 액션 게임으로써의 게임성도 매우 가치가 높지만, 어드벤처 게임으로써도 굉장히 훌륭하다. 특히 1편은 모든 맵의 스테이지화를 통해서 미션이 넘어가더라도 유기적으로 연결된 맵을 전부 이동할 수 있으며, 후속작들도 각종 퀴즈나 기믹을 풀어나가는 진행 방식은 상당히 참신하고 뛰어나다. 다만 5편부턴 이런 퍼즐이나 어드벤처의 비중이 많이 줄어들었다. 당시 일본 게임의 영어 더빙이라고 하면 안 좋은 이미지가 많이 박혀 있었는데, 그런 영어 더빙에 대한 편견을 날려버린 게임이 데빌 메이 크라이라고 할 수 있다. 일본판의 연기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영어 더빙은 그야말로 [[초월더빙]]이라는 평이 많다. 4SE 이전까지는 일판까지도 전부 영어 더빙인데, 단테의 성우 [[루벤 랭던]], 버질의 성우 [[다니엘 사우스워스]], 네로의 성우 [[조니 용 보시]] 등의 연기력은 그야말로 절정. 게다가 3편의 제스터의 연기는 정말 최고라고 할 수 밖에 없는 수준이다.[* 3부터 주연 캐릭터의 성우는 모션 캡쳐 배우가 직접 한다.] 하지만 예외로 1편 마지막 장면의 단테의 절규는 거의 최악의 연기로 간주된다.([[https://www.youtube.com/watch?v=H8qG4AlK1qk|#]])[* 1편의 성우인 드루 쿰즈는 단테 연기 스타일의 초석을 닦는 등 준수한 연기를 선보였으나 이 장면에서만 유난히 삑사리가 났었다. 2편까지의 단테는 각각 다른 성우가 연기했으며 루번 랭던이 3편부터 담당하여 지금의 단테 전담 성우로 자리잡았다.] 이후 애니메이션, 드라마 CD를 거쳐 4SE에서부터는 일어 더빙이 추가되었다. PSP용이 PSP 발매 이후부터 계속 개발 예정표에 올라와 있었지만 결국 취소되었다. PSP의 키패드는 데메크 시스템 상 필요한 버튼이 2개 부족한 것도 이유가 된 듯 하다. 2012년엔 1, 2, 3편을 합본으로 HD 컬렉션이 발매되었다. 그러나 성의 없는 반쪽짜리로 이식이 되어 있어 에뮬레이터로 플레이하는 것 같다는 평이 있다. 또 버그도 많은 편인데 3편 플레이시에 가끔 다운증상이 발견된다.[* 단테 플레이 시에 시네마틱 영상이 나와야 하는데 소리만 들리고 검정 화면이 뜨며 진행이 안 되는 버그가 대표적.] 2018년엔 위에 1·2·3편 합본판으로 PS4, XB1 버전 HD컬랙션을 또 발매하였다. 역시 성의없는 이식이였으며 제일 문제되는 버그는 바로 2탄 블러디 팰리스에서 적이 화면 바깥으로 튕겨나가 플레이어가 적을 공격할 수 없게 되어 진행 불가가 되는 것. 이후 2018년 E3, 10년만에[* 스페셜 에디션까지 포함하면 3년.] 신작 [[데빌 메이 크라이 5|5편]]이 공개되었다. 발매일자는 2019년 3월 8일. 1년 반이 지난 후에는 4편처럼 버질을 플레이 할 수 있는 5편의 스페셜 에디션이 발표됐다. 2021년 시리즈 탄생 '''20주년'''을 맞이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